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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흰색 가루' 소동…세제로 확인

김흥수

입력 : 2007.04.29 07:48|수정 : 2007.04.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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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을 알수없는  한 여성이  지하철역 승강장에  흰색 가루를  뿌리고 사라져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8일 오후 4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나타나 승강장에 흰색가루를 뿌리고 사라졌습니다.

이 때문에 28일 오후 4시부터 30여분 동안 전동차 3편이 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확인결과 흰색 가루는 세탁용 세제로 확인됐다며 정신이상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