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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확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7세

박진원

입력 : 2007.04.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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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확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87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신 전 총리는 지난 해 2월부터 척추골절로 입원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신 전 총리는 지난 1975년에 보건사회부 장관, 78년에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냈고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이후 5공화국 출범까지 6개월 동안 국무총리직을 수행했습니다.

신 전 총리는 이 밖에도 쌍용양회, 쌍용산업, 삼성물산 사장·회장을 지내는 등 재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