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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시의 한 마을에서 우리를 뛰쳐나온 암소 한마리가 마을을 휘젓고 다닙니다.
800kg이나 되는 거구로 자전거를 들이받고 정원을 무단 침입하는 등 행패를 부리자 마을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출동해 강력한 마취제를 쏴 명중시켰지만 효력이 없습니다.
경찰의 순찰차까지 동원돼 암소를 한 곳으로 몰아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정말로 스페인의 황소몰이 게임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임신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암소는 3시간동안 5km를 날뛰다 마취제가 작동돼 주저 앉으면서 소동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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