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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7.04.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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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6명 등을 새로 뽑는 재·보궐 선거가 전국 55개 선거구에서 이 시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1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16.6%로 지난 10.25 재·보선의 같은 시간 대 투표율인 19.8%에 비해 3.2% 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구인 경기 화성은 12.4%, 대전 서구을은 19.5%, 전남 무안·신안의 투표율은 37.1%로 집계됐습니다.

또, 기초단체장 선거구인 서울 양천은 12.5%, 경북 봉화는 48.9%, 경기 가평은 42.3%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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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의 BDA 동결자금 문제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국들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25일) 내·외신 정례 브리핑에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이 활발한 접촉을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송 장관은 또 다음 주 이집트에서 열리는 이라크 재건회의에 참석해 라이스 미 국무장관 등 관련 관계자들과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양자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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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의사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조사부는 오늘 오전 서울 이촌동에 있는 의사협회 사무실과 장동익 의협 회장의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일단 지난해 장동익 의협회장 등이 의협 공금 수억 원을 횡령했다는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최근 재기하면서 압수 수색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지만 최근 장 회장이 국회의원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녹취록이 공개된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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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이 국회의원들에게 거액을 제공해 왔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장 회장으로부터 1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돈을 준 사실을 알지 못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당 최고 중진 연석 회의에서 "의사협회 쪽이 계좌로 1천만 원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듣게 됐다"며 "의사협회와 사전에 연결돼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의사협회 행사에 참석해 협회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은 "의례적인 공치사였다"고 밝히고, "연말 정산 간소화 방안에 반대한 것 역시 내용 자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로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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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승 양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어제 긴급 체포한 49살 송모 씨를 3시간 넘게 추궁한 끝에 지승 양을 살해했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송 씨는 말 동무가 필요하다며 지승 양에게 접근한 뒤 자신의 집에 데려가서 2시간 가량을 보내다가, 목 졸라 살해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송 씨가 지승 양을 성추행한 뒤, 처벌이 두려워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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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르고 있는 112 허위 신고에 대해 경찰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허위신고로 치안 역량이 심각하게 낭비되거나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하는 경우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허위신고자를 형사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처럼 사회 혼란과 대규모 경찰력 낭비를 불러 오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추적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스페셜>

오늘은 책에서 배운 내용을 자연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날.

모처럼 시내가에 모여든 아이들의 얼굴이 활짝 피었죠?

[정승현/초등학생 : 좋고 오랜만에 와보니까 재미있어요]

먼저 개울의 수질을 살펴보는 실험.

[박삼용/서초구 산업환경과 : 이거는 중성 쪽에서 2급수 정도 봐야겠습니다.]

물이 깨끗해 잉어나 버들치도 살 수 있다는 설명에 기뻐합니다.

개울가 풀밭에서 행운을 가져다 주는 네잎클로버를 찾은 아이.

행여 꺾일까 바람에 날릴까.

몸으로 바람막이를 하고서 정성스레 살피는 모습이 앙증맞죠?

이번에는 꾸물꾸물 징그러운 지렁이도 만나네요.

하지만, 지렁이는 음식 쓰레기를 처리하고, 또 지렁이 분비물이 화초나 농작물에 좋다는 설명.

이내 지렁이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봄을 맞아 각 자치 단체들이 생태교실을 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켜보는 값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 부모님들의 고민거리죠?

책을 직접 만들면서 친근하게 느끼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서울의 한 어린이 도서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로 북적이는데요,

고사리 손으로 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랍니다.

십진 분류에 따라 색지 열 장을 잘라 붙이고, 눌러주고..보는것 뿐 아니라 만져서 느끼는 효과만점의 체험.

[한지수/서울 강서구 : 책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요, 너무 신기했어요.]

생각을 표현하거나 글을 쓰는데도 교육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군요.

[고수진/어린이 북아트협회 부회장 : 책을 만드는 활동은 아이들이 꼭 책을 읽는 한 가지의 고정된 활동이 아니라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지방은 한때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남부 지방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중북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강원 영동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밤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4도에서 11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