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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중세 기사복장을 한 사람들이 시민들에게 수 천개의 코코넛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반주에 맞춰 흥겹게 코코넛을 케스터네츠처럼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4천명이 넘는 즉석 코코넛 오케스트라가 구성되면서 지난해 천8백여 명이 모인 뉴욕의 기록을 깨고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 행사는 영국 국경일인 성 조지의 날에 테리 길리엄의 영화 '몬티파이슨'에 나오는 한 장면을 재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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