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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못 가린다'며 계모가 6살 딸 폭행 살해

임상범

입력 : 2007.04.24 15:18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6살 민 모 양의 살해 용의자로 계모 34살 정 모  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정 씨는 그동안 혐의를 부인해 왔지만 부검결과 민 양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폭행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오자 범행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정 씨는 민 양이 용변을 제대로 못가린다는 이유로 가슴과 배를 마구 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