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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바라보지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어 존재를 잊고 사는 시계!
사소한 소품이지만, 인테리어 센스가 있는 주부들이라면 시계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쓰죠!
요즘 가장 많이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은 스틸 소재의 패션 벽시계!
시간을 나타내는 숫자 대신 둥근모양이나 긴 스틸을 이어서 만든 깔끔한 디자인을 비롯해 세계 지도가 그려진 큼지막한 시계와 크고 작은 숫자들로 가득 채워진 독특한 시계는 방안을 이국적이면서 세련되게 꾸밀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좀 더 산뜻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초승달과 별이 그려진 디자인이나 칸딘스키의 추상화 같은 큼지막한 사각형의 유리시계도 좋고요.
책 모양의 화사한 시계에서부터 숫자나 시계 바늘에 고급스런 보석이 박힌 시계 그리고 초바늘은 길고, 분 바늘은 뭉뚝하면서 짧은 다양한 디자인이 가미된 아크릴 소재의 벽시계도 개성 있게 방안을 꾸밀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배카라/인테리어 코디네이터 : 패션 시계를 걸어둘 때에는 침실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작고 앙증맞은 시계로 포인트를 주시면 좋고요. 거실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다른 두 세개의 시계를 간격을 두어서 걸어둔다면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벽시계만큼이나 각양각색의 탁상시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귀여운 꽃그림에 흔들흔들 스프링 다리가 앙증맞은 탁상시계를 비롯해, 정사각형의 각 면에, 시간, 요일, 온도, 날짜 까지 알려주는 컬러풀한 디자인과 아폴로 우주선 모양을 본따 만든 시계, 비스듬히 오른쪽으로 눕히면 꺼지는 온·오프 탁상시계같은 독창적인 모양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똑딱똑딱 흔들거리는 추가 재미난 시계와 헬리콥터의 프로펠라가 달린 둥근 모양, 그리고 자동차 운전대 모양의 조그만 시계는 선반이나 서재 책상에 장식품으로 놓아두면 고급스런 분위기로 연출 가능합니다.
'시계는 시간을 말해주는 보석'이라고 했던 나폴레옹의 말처럼, 아이디어 넘치는 패션 시계로 집안을 보석처럼 빛나게 꾸며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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