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스톡옵션 부여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금융연구원 구정한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스톡옵션은 경영자가 직접 성과를 내지 않고도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을 누리도록 할 수 있지만 단기실적 위주의 기업경영이 한계라며, 스톡옵션을 받지 못한 임직원의 상대적 박탈감이 클 경우 근로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구 연구위원은 스톡옵션 제도가 도입된 근본적인 배경과 취지를 감안하면 당장 폐지할 필요는 없고, 스톡옵션의 한계점을 정확한 성과측정 지표 개발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들어 지난 달 21일까지 유가증권 상장법인의 스톡옵션 부여 규모가 모두 7백67만 주로, 작년 동기 대비 40% 줄어드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