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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고교시설 따돌림 당했다"

이호건

입력 : 2007.04.20 10:07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의 범인 조승희 씨가 고교시절 동료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 씨의 고교동창들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 씨가 특이한 발음과 수줍어하는 태도 때문에 학생들로부터 놀림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또 대학에 와서도 고개를 숙이고 다니고 말을 거의 하지 않는 등 계속 특이한 행동을 보여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