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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해안 지역 강풍주의보…낮부터 비

입력 : 2007.04.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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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날씨와 이시각 교통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비소식있네요.

<캐스터>

네, 오늘(20일)은 절기 곡우를 알리는 듯이 중부 지방에 낮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양은 5~20mm 가량이 되겠고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서 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현재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비와 함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서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늘 밤부터는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내일까지 전국에 확대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은 꽤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이 11도, 강릉 16도까지 올랐고요, 남부 지방은 대부분 10도를 훌쩍 웃돌고 있는 상태입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선 비구름이 오늘 중부 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점차 흐려져서 낮부터 비가 오락 가락 하다가 밤에 점차 개겠고요, 남부 지방은 점차 흐려져서 전북 지방에만 밤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중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2,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가운데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고요,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지방에만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