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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는 비…밤에는 황사 나타나

입력 : 2007.04.20 07:45|수정 : 2007.04.20 08:23

황사 내일까지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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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자세한 날씨와 이 시각 교통정보를 알아봅니다. 먼저 기상센터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어제(19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강풍 특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어제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미 인천과 김포, 충남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앞으로 동해안과 호남 해안에도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까지는 이렇게 봄을 시샘하는 강한 바람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은 절기 곡우인데요, 절기답게 중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낮부터 비가 내리면서 밤에 점차 개겠는데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양은 5에서 20mm로 많진 않겠지만 씨뿌리기가 한창인 농가에서는 더없이 반가운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선 비구름이 하늘을 가득 덮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 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점차 흐려져서 낮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겠고 남부 지방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또 비가 내리면서 중부 지방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 비와 바람이 그치고 난 뒤 이번엔 황사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

밤부터 황사가 나타나면서 내일까지 전국에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있으신 분들이라면 바깥 활동은 좀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