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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용의자 검거하려던 경찰 중상

박세용

입력 : 2007.04.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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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11시쯤 서울 대학로지구대 앞에서 10대 오토바이 날치기 용의자를 검거하려던 혜화경찰서 소속 유경탁 경장이 오토바이에 치어서 눈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던 유 경장은 서울 원남동에서 32살 정 모 씨의 핸드백을 날치기한 용의자 2명이 대학로 쪽으로 달아나고 있다는 112 지령을 받고 오토바이를 제지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용의자 2명 가운데 한명은 검거됐지만 다른 한명은 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