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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기자회견을 통해 뉴욕의 NBC 방송이 오늘(19일) 아침 조승희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편물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비디오, 그리고 글이 들어 있었으며 NBC 방송은 우편물을 받은 즉시 수사 당국에 신고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편물은 이번 수사에서 새롭고 중대한 단서가 될 수 있다면서 현재 내용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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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공대는 어제 아시아 출신 10여 개국의 학생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건에 대해 신중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고 이 모임에 참석했던 한 학생 대표가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잘못 전달되거나 과장될 경우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학생들에게 언론 노출을 자제하고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또 아시아계 학생들의 신변 안전을 우려해 각국 학생 대표들이 매일 학생들의 안전 여부를 파악한 뒤 학생처장에게 연락하도록 해 혹시 모를 불상사에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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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오는 9월 임대주택 펀드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재경부 정례브리핑에서 임대주택법 개정안이 4월 중 처리되면 9월에는 임대주택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추진키로 한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사업 5천채는 10월 이후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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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가 발생한 휴대전화 중 3분의 1 정도가 구입 한지 한 달이 안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지난해 접수된 휴대전화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은 모두 433건으로 1년전 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73.0%인 316건이 휴대전화 단말기와 관련된 피해였으며 하자가 발생해 애프터서비스를 신청한 시점을 분석한 결과, 구입 후 1개월 이내가 135건으로 3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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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직장가입자에 대한 지난해 건강보험료가 이달에 추가 정산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확정 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재정산한 결과, 645만 명은 소득이 늘어 보험료를 더 내고, 149만 명은 소득이 줄어 보험료를 돌려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조 337억 원이 추가 징수되고, 1천381억 원은 반환된다고 건강보험공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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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카드 판독기를 설치한 현금인출기로 이용 고객들의 카드를 복사해 돈을 빼낸 혐의로 41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7살 이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분당 수내동의 한 편의점에 카드 판독기를 설치한 현금인출기를 놓고, 이용자 5백 명의 신용카드를 복사해 이 중 30명의 계좌에서 1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용자가 입력하는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현금인출기에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초고속열차가 공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휴화산이 다시 폭발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선박에 실려 있던 황소 세 마리가 탈출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맑은 개울물이 흘러내리는 서울 양재천.
오늘은 양재천의 생태를 탐사하는 날.
책에서 배운 내용을 자연속에서 느껴보는 기회입니다.
모처럼 시냇가에 모여든 아이들.
구김살 없이 활짝 핀 얼굴에 마냥 즐거워하는 표정이죠?
[정승현/초등학생 : 좋고 오랜만에 와보니까 재미있어요]
먼저 개울의 수질을 살펴보는 실험.
[박삼용/서초구청 산업환경과 : 이거는 중성 쪽에서 2급수 정도 봐야겠습니다.]
잉어나 미꾸라지는 물론이고요.
물이 깨끗해 버들치도 살 수 있다는 설명에 기뻐합니다.
아이들 관심이 이번엔 개울가 풀밭으로 옮겨졌네요.
행운을 가져다 주는 네잎클로버를 찾고는 함박웃음.
행여 꺾일까 바람에 날릴까.
몸으로 바람막이를 하고서 정성스레 살피는 모습이 앙증맞죠?
이번에는 꾸물꾸물 징그러운 지렁이도 만나네요.
하지만, 지렁이는 음식 쓰레기를 처리하고, 또 지렁이 분비물이 화초나 농작물에 좋다는 설명.
이내 지렁이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봄을 맞아 지방자치 단체들이 생태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오일오/서초구청 생태탐사담당 :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존에 대해 조기 교육하기 위해서 이런 장을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도록 봄 나들이 삼아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날씨>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부터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오겠고, 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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