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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7일 오후 북한에 대한 쌀 지원 문제와 남북 경제협력 추진위원회 개최 문제 등에 관해서 정부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부는 17일 발표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 폐쇄 등 2·13 합의의 초기조치를 지키지 않는 상황에서 쌀 지원을 보류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을 감안해, 쌀 지원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18일부터 열릴 예정인 경추위를 연기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서는 경추위는 예정대로 진행하면서 북한에 2·13 합의의 이행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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