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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받아 더욱 눈부시게 반짝이는 황금빛 부츠!
반짝거리는 장식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반짝이 구두는 깔끔한 의상에 제대로 어울립니다.
2007년 가을, 겨울을 강타할 패션 아이템으로 첫 손에 꼽히는 것은 단연 반짝이는 소품들입니다.
[김영주/디자이너 : 골드, 실버, 글리터링, 다양한 색깔, 반짝거리는 것들을 과거나 현재를 통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 까지 그렇게 시도해 봤고요.]
이번 패션쇼에서는 장식을 최대한 배제한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의상 대부분이 단순한 실루엣에 깔끔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와는 대조적으로 소품들은 화려해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6, 70년대에 유행했던 폭이 넓은 머리띠로 자연스레 연출하는가 하면, 영화 속에나 등장할법한 화려한 색상의 긴 장갑으로 팔목을 가늘게 보이도록 하거나, 폭이 좁은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서 여성미를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소품에 소홀하기 쉬운 남성들도 올 하반기에는 멋진 모자를 하나쯤 장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비니 모자가 올 패션쇼를 점령했는데요.
캐주얼과 정장의 중간에 자리한 의상들과 꼭 맞춘 듯 어울립니다.
한층 젊어진 느낌의 중절모와 자연스러움이 매력인 니트 모자도 함께 선보여 올 하반기에 남성 모자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이은준/ 관객 : 비니가 매력적이었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 깨끗해 보이고 느낌이 좋았어요.]
중요한 패션 소품으로 자리 잡은 가방은 남녀 모두 여전히 빅 사이즈가 대세!
모노톤의 차분한 의상과는 반대로 황금빛을 기본으로 한 커다란 빅백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성지혜/ 관객 : 옷은 정장 스타일인데 가방은 굉장히 크고 편안해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해보이는...]
톡톡 튀는 멋진 소품들로 올 하반기에는 패션리더가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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