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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미 FTA 협상장 근처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다 분신했던 고 허세욱 씨가 숨진 지 하루 만에 화장됐습니다.
허씨의 시신은 15일 오후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향인 경기도 안성으로 옮겨졌다가 16일 오전 성남화장장에서 가족장으로 장례를 마쳤습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범대위와 노동계가 함께 장례비용을 대 장례를 치르고 싶다고 유가족에게 전했지만 유족은 대화를 일절 거부하고 조문조차 허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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