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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 신도시 계획, 취소·연기해야"

박민하

입력 : 2007.04.16 11:47


서울시 이인근 도시계획국장은 16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의 송파 신도시 계획은 취소하거나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국장은 "이미 수도권에 신도시가 13개가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송파 신도시 건설까지 시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장은 "중앙정부가 서울시의 뜻에 반해서 강행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이미 송파 신도시 건설 계획을 취소를 하거나 최소한 시기를 늦추도록 중앙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