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가운데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직급은 과장과 차장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사이트인 '스카우트'가 직장인 천247명을 상대로 회사 생활에 관한 20가지 문항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조사한 결과 과장·차장급이 평균 2.81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사원·주임급과 대리급이 각각 2.75점으로 뒤를 이었고 부장급은 2.71점, 임원·CEO는 2.4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남성 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 평균이 2.80점으로 2.64점을 기록한 여성보다 높았습니다.
기업 종류 및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직장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2.87점으로 가장 높았고, 벤처기업이 2.79점, 중소기업 2.76점, 중견기업 2.75점 순이었습니다.
2.72점을 기록한 외국계 기업과 2.65점의 공기업이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조사대상 직장인들의 83%는 '기회만 닿으면 이직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