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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의원, 오는 18∼21일 재방북

손석민

입력 : 2007.04.15 13:36


지난달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방북했던 열린우리당 이화영 의원이 오는 18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다시 방북합니다.

이번 방북은 이 의원이 이사장인 방정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돼지농장 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농장 부지를 둘러보는 등 구체적인 사업방안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돼지농장을 조성해 북측 어린이들에게 공급하자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이번 방북기간에 북측 민화협 인사들에 대한 초청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의 방북 일정이 제1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와 겹치는 만큼 대북 쌀 차관과 경공업 원자재 제공 등의 현안도 언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