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워싱턴에서 연차총회를 열고 국제환율 감시체계 강화와 쿼터 변화 등 지배구조 개혁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IMF는 정책운영위원회를 통해 환율감시체제를 강화하고 현대화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이 위원회 위원장인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회원국들의 환율정책 감시하는 것은 IMF의 핵심 기능"이라면서 유동성이 부족한 환율체제처럼 시장의 힘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강력한 감시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MF 정책운영위원회는 또 지난해 9월 싱가포르 총회 때 시작된 회원국들의 쿼터 변동 등 지배구조개혁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IMF는 성명에서 세계경제가 지속적인 건실함과 폭넓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