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경기도 이천 주민들의 특전사령부 이전 반대 움직임과 관련해, "사전에 공개적으로 주민들과 협의하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충북 괴산 등 비수도권 지자체에서 유치를 희망했으나 특전사 임무수행상 수도권과 멀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천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군사시설 기획관은 "특전사 이전으로 부대원과 가족 6천명이 유입되고 총 사업비가 땅값을 포함해 1조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이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