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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난타' 일본 음악 교과서에 수록돼

입력 : 2007.04.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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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의 제작사 PMC 프러덕션은 일본의 중학교 2, 3학년용 음악 교과서에 난타가 수록됐다고 어제(12일) 밝혔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음악 공방' 이라는 제목인데요.

이 일본 교과서들는 '난타'가 '부엌 칼과 냄비, 도마,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섬세한 리듬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퍼포먼스'라고 설명했습니다.

난타는 이미 국내 교과서에도 '전통 문화와 서구 문화의 절묘한 조합을 통한 문화적 상품' '쉬리와 더불어 대표적인 한국의 문화 상품' 등의 내용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송승환/난타 제작사 대표 : 난타를 통해서 한국문화가 소개됐다는 것에 의의가 있고, 앞으로 공연 쪽에서도 한류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생각합니다.]

난타는 지난해 외국인 관람객 1백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 가운데 일본인의 비율이 60%에 이릅니다.

일본 안에 팬 클럽이 있을 정도여서 이번 일본 교과서 수록도 이런 현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