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서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등유와 프로판가스에 대한 특별소비세와 부과금을 폐지 또는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필우 제4정책조정위원장은 "등유와 프로판가스가 도시가스에 비해 세금 면에서 2배 이상 비싼게 현실"이라면서 "정부와 협의해 등유에 대해선 특소세 인하와 부과금 폐지를 추진하고 프로판의 경우도 세금을 인하 또는 폐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이 경우 등유와 프로판 가격의 20%의 정도를 인하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와 함께 휴대폰마다 탑재돼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의무화하지 못하게 해 단말기 가격을 20% 내리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