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통일외교통상위 등 4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각 부처로부터 한미 FTA 협상결과를 보고받고 세부적인 평가작업과 후속대책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재경위는 권오규 부총리를 출석시킨 가운데 방송통신 등 피해분야의 보완대책과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근로자의 고용안정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재경위는 심상정 민노당 의원의 요구에 따라 각당 간사간 협의를 거쳐 청문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위는 의약 분야의 협상결과를 지적하면서 약값 상승 문제와 국내 제약업계의 피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무력화 의혹 등을 점검했습니다.
통일외교통상위에서는 한미 FTA 협상자료의 공개수준을 놓고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의원들이 설전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