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포커스] 직장인 41% "이직 하고 싶다"

이병태

입력 : 2007.04.11 11:20

동영상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취업 포털사이트가 남녀 직장인 826명을 상대로 직장생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4%는 이직을 위한 실질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67%의 응답자가 이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 가운데도 스카우트 제안이 들어오면 받아들이겠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 가까운 47%나 됐습니다.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은 현재 직장생활을 매우 의욕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명 가운데 2명은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근로의욕은 업무 성취도가 높을 때 가장 많이 고취된다고 응답했는데 회사의 비전과 지원제도, 연봉 인상도 근로의욕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직장인들의 근로의욕을 꺽는 가장 큰 요인은 회사 비전의 불투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