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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미리 회사 실무경험을 쌓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정규 채용설명회도 아니지만, 학생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합니다.
[전인화/서울대생 : 일단은 경력 쌓는데 도움이 될 거고,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정영찬/서울대생 : 취업도 졸업 이전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집 요강이나 어떤 회사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나 알아보기 위해서(지원했다)]
많은 기업들이 인턴 경력자에게 취업 기회나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졸업을 앞둔 4학년은 물론 3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어제 하루 1천3백여 명이 22개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상담이나 면접을 치렀습니다.
[박동복/대우증권 차장 : 작년에는 2천 명 가까이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최종 인턴은 70명을 모집했는데, (올해도) 그 만큼 수요가 있는 것 같아요.]
[유현실/서울대 경력개발센터 전문위원 : 기업 정보가 참 없어요. 생각보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자기에게 맞는 회사들을 잘 고르는... 학교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할 의무가 있는 거죠.]
졸업생들의 저조한 취업률에 고민하고 있는 서울대는 앞으로도 인턴십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의 직무체험 기회를 계속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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