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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이어서 수도권 소식입니다. 네, 수원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재규 기자. (네, 수원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경기도와 강원도가 두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이른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어제(9일) 경기도청에서 만나 광역행정협력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경기도와 강원도가 모두 북한과 접해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와 한강수계 등의 공통 문제를 안고 있어 두 지역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김문수/경기도지사 : 같이 협력하는데서 강원도 발전과 우리 경기도 발전에 더 이렇게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합의문은 모두 5개항으로 구성됐습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접경지역 제도개선, 관광상품 공동개발, 한강수계 수질개선 등 지역현안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우선적으로 포함됐습니다.
[김진선/강원도지사 :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적절하게 관리되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양측은 국제행사 유치와 홍보에도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의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이달 말 열리는 경기도 세계도자기축제가 그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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