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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치아 건강 좋아져"

입력 : 2007.04.10 14:50

복지부, 전국 42곳 아동 대상 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


아동들의 충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건복지부가 경기도 수원, 강원도 춘천 등 전국 42개 지역의 1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구강건강 실태조사를 한 결과 충치를 갖고 있는 아동이 26.1%로 나타났다.

또 충치를 앓은 경험이 있는 아동이 62.4%였고 충치를 앓은 적이 있는 치아수는 평균 2.2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3년에 충치 아동이 51.1%, 충치 경험 아동이 75.5%, 충치를 앓은 적이 있는 치아 수가 평균 3.3개였던 것에 비하면 치아 건강이 대폭 나아진 것이다.

복지부는 "치아 홈메우기 사업 등이 효과를 본 결과"라고 평가하고 "이 같은 사업을 전체 초등학생들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