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두문포 남동쪽 2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떠 있는 것을 대덕호(3.98t) 선장 서 모 씨(50)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서 씨는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던 중 고래가 죽은 채 떠 있어 배에 묶어 끌고 왔다"고 말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4m, 둘레 2.5m 크기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고의로 포획한 흔적 등을 확인한 뒤 검찰 지휘를 받아 처리할 방침이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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