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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입력 : 2007.04.10 07:29|수정 : 2007.04.10 07:29
앞으로는 경찰관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30살 김모 씨가 권모 경위에게 심한 욕설을 계속 하자 김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욕설이나 사소한 폭력행위에 대해서도 공권력 확립을 위해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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