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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주차장 면수가 사상 처음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시내 총 주차면수가 288만 4천여 면으로 집계돼 차량 등록대수 285만 6천여 대를 넘어서 주차장 확보율이 101%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치상으로는 모든 차량이 한 면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지난 96년 60.5%였던 주차장 확보율이 10년 만에 40.5%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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