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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가수 서문탁, 뮤지컬 '헤드윅' 출연

입력 : 2007.04.09 15:04


여성 록 가수 서문탁이 뮤지컬 '헤드윅'에 다시 출연한다.

2005년과 2006년 '헤드윅'에 출연했던 서문탁은 헤드윅의 남편이자 드래그퀸(여장남자)인 '이츠학'역을 맡아 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무대에 다시 선다고 제작사 쇼노트가 9일 밝혔다.

서문탁은 최근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토미'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화로도 알려진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이야기를 다룬 록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2005년 첫 선을 보였다.

작년 10월 대학로 씨어터SH에서 시작된 이번 3차 공연은 5월13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