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받은 뒤 수술도구를 비롯한 각종 이물질이 몸안에 남겨진 채 병원 문을 나서는 영국 환자들이 1주일에 두 명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국립의료원은 최근 3년간 수술 후 체내에 남은 이물질 문제로 의료원에 배상을 요구한 사람이 283명이었으며 이는 일주일에 2명 꼴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구 국립의료원은 지난 3년간 손해배상을 요구한 환자들에게 모두 430만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77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원측은 체내에 남는 이물질이 의료용 솜이나 클립을 비롯해 삽입관이나 수술용 칼날 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