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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민연금법 재개정안 이번주 초 다시 발의

신승이

입력 : 2007.04.09 11:57


한나라당은, 3월 임시국회에서 무산된 국민연금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해 이번주 초,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의 수정 동의안을 중심으로 한 법안을 다시 제출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한 과제이지만 정부와 열린우리당 처럼 시기만 고집할 경우 오히려 개악이 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형오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는 것은 국민연금법 개정안 처리에 이용하기 위해서라며, 당장 사표를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도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안은 국민연금의 각지대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는데도 오히려 국민연금제도 개혁 무산의 책임을 한나라당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