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거리에서 한국인과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멕시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20살 S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서울 홍대 앞 모 댄스클럽에서 23살 김 모씨 등 한국인 종업원 3명과 시비가 붙어 서로 막대기 등을 휘두르며 싸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조사를 받고 있는 종업원 김씨는 경찰에서 S씨 등이 여성 손님들에게 치근대는 것을 제지하다 싸움이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멕시코 영사관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싸움에 가담한 멕시코 선수들과 한국인 종업원들을 조사한 뒤 불구속입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