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 일부 종목들이 단기 급등세를 보이면서 대주주의 '대박'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상위 30개사의 최대주주 주식보유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6일 종가 기준으로 백억 원 대의 평가차익을 낸 대주주가 모두 11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콜스의 최대주주 박권 대표이사는 보유주식 평가차익이 7백47억7천만 원, 액티패스 최대주주인 구본호 씨는 4백92억4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인 최대주주의 경우 HK저축은행 최대주주 에슐론의 평가차익이 백54억2천만 원이었습니다.
1.4분기 단기 급등한 상위 30개사 가운데 21개사는 최대주주가 바뀌거나 타법인 인수를 시도하는 등 M&A 이슈와 밀접히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