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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대북사업에 적극적 행보

안정식

입력 : 2007.04.08 09:25


2.13합의 이후 남북관계가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종교단체들이 대북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 불교 천태종은 재작년 40억원을 들여 천태종의 성지인 개성 영통사를 복원한데 이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신도들이 영통사를 직접 방문하는 성지 순례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도 지난달말 북한을 방문해, 평양 제1인민병원의 의료장비 지원과 평양 이외 지역의 무균 씨감자 조직배양실 건설 등에 합의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도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재작년 11월부터 평양 봉수교회의 본당 재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