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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인의 경전철 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전복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6일)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중동 용인 경전철 공사 현장에서 250t 크레인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과 130t 무게의 상판 구조물이 공사현장 옆 왕복 6차선 도로를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건설사측은 전철 선로 교각에 콘크리트 상판을 올리는 작업을 하다 크레인이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3일밤 경북 예천에서 이웃주민에게 공기총을 난사해 한 명을 숨지게 하고 두 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농민 44살 이모 씨가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가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한 공중전화에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열리는 FTA반대 집회에서 분신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남김에 따라 경찰은 숙박업소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장뇌삼에 투자하면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영농조합 대표 52살 채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채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강원도에 있는 장뇌삼밭에 투자하면 넉달 뒤 1.5배의 배당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460명으로부터 1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