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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 북악산 40년만에 일반에 전면 개방

이정국

입력 : 2007.04.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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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 북악산 일대가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68년 1·21 사태 이후 40년 가까이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돼온 북악산 성곽 가운데 지난해 4월 서울성곽 북문인 숙정문 일대를 일부 개방한 데 이어서 식목일인 5일 오전 10시를 기해 북악산 성곽 전구간을 일반에 개방했습니다.

개방 구간은 자하문에서 숙정문을 거쳐서 와룡공원에 이르는 북악산 서울성곽 4.3km 전 구간입니다.

문화재청은 당장 '무차별적 개방'을 실시하기보다는 당분간 관람인원과 시간에 제한을 두었다가 점차 개방 폭을 확대해 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