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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울산입니다. 울산도시공사가 어제(3일) 창립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공익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사업 발굴이 최대 과제입니다.
이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산도시공사가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늦게 출범하게 된 울산도시공사는 자본금 780억 원, 4개 팀 28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신명선/울산도시공사 사장 : 바른 경영으로 정도를 걷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으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도시공사는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 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진장유통단지의 전문상가와 창고시설을 공급해 3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사업과 병영삼일 임대아파트를 관리하고 전하와 덕신지역의 23개 미분양 상가도 리모델링해 공개 매각할 계획입니다.
도시공사는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10여개의 사업을 발굴하기로 하고 6억 원을 들여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박순환/시의회 내무위원장 : 무엇보다도 서민들이 참되게 잘 살 수 있는 임대 공공 주택이라든지 공익성을 위한 곳이 우선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울산도시공사 설립으로 수천억 원대의 공영개발 이익금이 지역에 다시 재투자되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