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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승합차 문에 끼어 끌려가던 초등학생 숨져

박세용

입력 : 2007.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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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8시쯤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9살 윤 모 군이 학원 승합차 문에 옷이 끼어 10여 m를 끌려가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 군이 태권도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승합차에서 내리다 문틈에 옷이 끼었는데도 운전자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46살 박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