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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4.03 17:20
오늘 오후 인천시 가천의대 길병원 본관 앞에서 정 모씨가 이 병원 의사 1명을 인질로 붙잡고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여만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정씨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병원 치료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씨에게 흉기를 버리고 대화에 나서도록 설득한 끝에 인명피해 없이 인질극을 진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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