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미 FTA와 한국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을 직접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청와대 수석 보좌관 이상 고위 관계자와 대통령 자문 국정과제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합니다
청와대측은 이번 워크숍에서 "한미 FTA 협상 결과와 내용을 점검하고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농촌 피해대책 등 후속 조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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