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침 7시 39분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에서 남동쪽으로 240㎞ 떨어진 솔로몬제도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남태평양 국가들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하와이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지질센터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솔로몬 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에서 북서쪽 350킬로미터 떨어진 해역의 해저 10킬로미터입니다.
하와이에 위치한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이 솔로몬 제도와 인근 파푸아 뉴기니아 등 남태평양 국가들에 심각한 쓰나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매그니뉴드 8.1 이라며, 관련 국가들에 쓰나미 정보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