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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살다보면 때론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황우연/경기도 부평 : 제가 계획했던 것들이 실제로 해보면 안 될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김영옥/서울 마포 : 자식들이 둘 다 대학생이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요.]
하지만 그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황우연/ 기도 부평 : 그 스트레스 때문에 다른 일들도 되지 않고...]
[장창희/경기도 부평 : 점점 짜증이 나고 생활하는데 활력을 잃게 되고. 운동을 하려고 해도 그런 것 때문에 점점 줄어들게 되죠.]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나치기 쉬운 스트레스들.
적당한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 신체에 활력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미국 로잘린 프랭클린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주 강하거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뇌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현/건국대 신경정신과 교수 :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 중추라고 할 수 있는 해마에 있는 뇌세포의 수가 줄어들게 되고 기억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체의 약한 부분에 가장 먼저 나쁜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당뇨가 시작 될 수 있고, 또, 뇌졸중이나 고혈압이 생기는 등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이행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하지현/건국대 신경정신과 교수: 삶을 여유 있게 살고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요가, 명상 같은 운동 또 신앙생활이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이고 주변 사람들과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맘껏 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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