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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FTA 집회 참가자 협상장 입구서 분신

장세만

입력 : 2007.04.01 16:27|수정 : 2007.04.01 17:34

3도 화상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으나 중태


한미 FTA 협상장에서 협상 반대 집회에 나섰던 한 집회 참가자가 몸에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한미 FTA 협상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하얏트 호텔 인근에서 60대의 한 집회 참가자가 "FTA 협상을 중단하라"고 외친 뒤 몸에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붙자 소화기로 몸에 붙은 불을 끈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환자는 아직까지 의식이 없어 중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