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 결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모두 10개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자본전액잠식 등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법인은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삼보컴퓨터, 한국합섬, AP우주통신 등 5개사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AP우주통신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본전액잠식 상태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부감사 의견 거절에 따라 이미 정리매매 절차에 들어간 시큐어소프트를 비롯해 시나비전, 이레전자산업, 엠텍반도체 예일바이오택 등 5개사가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이의신청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에도 구제받지 못할 경우 7일간 정리매매를 거친 뒤 상장폐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