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7시 7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지역난 방공사 인근 수서~분당 고속화도로 분당 방면 3차로에서 이모(38) 씨가 몰던 장의버스가 앞에 가던 박모(43) 씨의 스타렉스 승합차를 들이받는 바람에 앞에 가던 승용차와 택시 등이 10중으로 연이어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박 씨 등 7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1시간 반 가량 출근길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장의차 운전자 이 씨가 '깜빡 졸았다'고 말한 점 등에 비춰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