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가 지난해 북측 인사를 만난 사실과 관련해 사설 라인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이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다음주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국회 교섭단체 대표회담을 열 것을 제의했습니다.
전재희 정책위의장도 남북정상회담이 대선을 위한 선거전략용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며 정부가 소상히 경위를 밝히고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