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행정부 고위 공직자 625명 가운데 77.9%인 487명이 재산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재산을 등록했을 때에 비해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분까지 반영할 경우 90.4%인 565명이 재산이 늘었습니다.
공시가격 상승분까지 반영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공직자는 40억원이 증가한 정성진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이었고, 순재산 증가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19억원이 늘어난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었습니 다.
노무현 대통령은 장남 유학 비용 지출과 경남 김해시 진영읍 토지 매입과 건축비 지출에 따라 재산총액이 866만원 줄어든 8억2천만원으로 신고됐습니다.